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주생)는 4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장, 경남도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과 협회 시‧도회장 등 내‧외빈 및 대표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건설업계의 발전 및 업역 확대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들에게 각각 중앙회장 및 경남도회장 포상을 실시했으며, 경남도에서는 ‘경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총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과 2025회계연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결원이 발생한 제13대 도회 감사로 정규선 ㈜건동 대표이사를 보궐 선출했다.

김주생 회장은 “원‧하도급 일거리 창출과 제값 받는 수주 환경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 우리 전문건설업계가 더욱 발전하고 전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