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주생)는 5일 경남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조유진 본부장, 김주생 회장을 비롯해 강동필·류은영·이판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해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취약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경남 아동·청소년 공부방 환경 격차 해소 및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지원 사업 전반 △그 외 협력이 필요한 교육 취약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이어 도회는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18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 해당학생 50가정에 가정당 최대 100만원씩 공부방 환경개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생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도회만의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공부방 환경 격차 해소 등 생활환경 개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교육청과 학생 교육복지 지원 MOU 체결
| 기획관리실
[조회수] 76 [작성일] 2025/03/11 09:44:45
도교육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조유진 본부장, 김주생 회장을 비롯해 강동필·류은영·이판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해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취약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경남 아동·청소년 공부방 환경 격차 해소 및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지원 사업 전반 △그 외 협력이 필요한 교육 취약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이어 도회는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18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사업 해당학생 50가정에 가정당 최대 100만원씩 공부방 환경개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생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도회만의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공부방 환경 격차 해소 등 생활환경 개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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